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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로 260억' 마른파이브, 신세계면세점 팝업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4.30 ∙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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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어 전문 기업 마른파이브(대표 정수진 공미애)가 오는 7월 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점 복합패션관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브랜드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이다.
'나 다움(Plus Yourself)'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를 주로 선보이는 브랜드 '마른파이브'는 작년 매출 260억원을 기록한 알짜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입점해 다양한 체형에 맞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그 성과를 기반으로 신세계면세점과 첫 오프라인 공간이자 면세점 경험을 함께하게 된 것.
이번 팝업에서는 마른파이브의 시그니처 라인인 기능성 언더웨어 '쉬어'를 비롯해 브라톱 상의, 골프 스타킹, 암 슬리브, 누드 브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입점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키링 파우치를 증정하고, 3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는 '프지마 의료용 압박스타킹 에어핏'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미니 캐리어, 홈웨어, 원피스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마른파이브와 같은 유망 국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면세 유통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이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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