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아 안다르 대표, "인구문제 인식 변화, 조직 문화부터"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4.30 ∙ 조회수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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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아 안다르 대표,


공성아 안다르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도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책임이 더욱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안다르는 임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근무 등 일·가정 양립 관련 법정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또 자녀의 등·하원 시간을 고려한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함으로써, 부모 구성원이 자녀와 아침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임산부를 위한 전용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초청 외부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는 등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중이다.

 

공 대표가 참여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공 대표는 한진 조현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를 추천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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