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알엑스 X 뷰티쁠 ‘무빙 팝업’ 캠퍼스 투어 전략 통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4.29 ∙ 조회수 409
Copy Link

코스알엑스 X 뷰티쁠 ‘무빙 팝업’ 캠퍼스 투어 전략 통했다 27-Image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매거진 뷰티쁠과 협업해 진행한 ‘무빙 팝업’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주요 소비자층이 밀집한 지역을 타깃으로 한 캠퍼스 투어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지며, 코스알엑스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무빙 팝업은 4월 3일 이화여대, 4일 경희대, 5일 성수 연방에서 총 3일간 진행됐다. 코스알엑스는 가장 주력 제품인 ‘울트라 라이트 인비저블 선세럼’을 연상시키는 흰색, 노란색, 하늘색의 컬러 테마로 꾸며진 무빙 팝업 부스를 통해 제품의 산뜻한 사용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는 ‘울트라 라이트 인비저블 선세럼’은 물론 신제품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와 THE RX 라인 전 제품 등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다. 메인 제품인 ‘울트라-라이트 인비저블 선세럼’은 가벼운 사용감과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의 세럼 타입의 제품으로, 백탁이 없어 모든 피부 타입과 피부 톤, 일상에 구애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에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인 코스알엑스의 신제품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의 경우, 매우 우수한 사용감과 발림성을 가진 제품으로 데일리, 나이트 스킨케어로 또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메인 제품의 가볍고 산뜻한 특징을 상징하는 솜사탕 이벤트와 구름을 연상시키는 포토존, 리유저블 백 증정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만들어냈다.

 

코스알엑스 X 뷰티쁠 ‘무빙 팝업’ 캠퍼스 투어 전략 통했다 1094-Image

 

행사 첫날인 이화여대에서는 보기 드문 긴 대기줄이 행사 시작 전부터 이어졌고, 솜사탕 이벤트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경희대에서는 남녀 학생들이 고르게 참여하며, 코스알엑스 제품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성수 연방에서는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아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신제품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는 "모이스처라이저 사용감이 너무 좋다", "구매처를 알려달라"는 등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이번 무빙 팝업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소비자와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코스알엑스만의 제품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