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부스터,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과 2025 AI 콘텐츠 캠페인 전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4.29 ∙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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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부스터,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과 2025 AI 콘텐츠 캠페인 전개 27-Image


AI 기반 IP 테크 기업 ㈜에이아이부스터(AIBOOSTER)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부문 자회사 슈퍼트레인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과 함께 2025 S/S 및 F/W 캡슐 룩북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이아이부스터의 독보적인 AI 휴먼 IP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촬영 중심의 제작 방식을 획기적으로 대체한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는 왁의 2025년 시즌 캡슐 라인 룩북 용 주요 이미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전속 모델 4인을 AI 휴먼으로 구현하여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물리적 제약이 따르는 고난이도 촬영 환경이나 구성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었고,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정교하게 시각화할 수 있었다.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은 대폭 절감되었으며, 전체 기획부터 최종 산출물까지 단기간 내 고품질 결과물을 완성해 브랜드 실무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AI 휴먼으로 구현된 전속 모델들은 룩북과 소셜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며, 마케팅 자산으로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브랜드 측은 “예상 이상의 퀄리티와 빠른 납기,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콘셉트의 다양성에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콘텐츠는 왁 공식몰의 시즌 캠페인 페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AI 휴먼 콘텐츠의 브랜드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앞서 코오롱의 뷰티 브랜드 '엠퀴리(M.CURIE)'와의 협업을 통해 4인의 AI 앰버서더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오롱FnC 내 다른 브랜드로의 확장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AI로 제작된 휴먼 IP는 브랜드 커머스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소비자 접점에서 이미지의 일관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는 AI 기반의 휴먼 IP 제작과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 IP 테크 기업으로, 정교한 비주얼 구현과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콘텐츠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AI 휴먼 콘텐츠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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