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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레인부츠 트렌드? 확실한 '페미닌 감성' 포인트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5.04.29 ∙ 조회수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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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레인부츠 트렌드는 뭔가 다르다?! 블랙, 옐로우, 레드, 그린 등 강한 원색이 중심을 이루던 레인부츠 마켓에 페미닌 트렌드가 강하게 불고 있다. 파우더 핑크, 민트 그린, 버터 옐로우 등 파스텔 컬러로 신상품 컬렉션이 나오는가 하면 플라워 패턴, 리본과 레이스 디테일도 등장했다. 셰이프나 기장 등 다른 디자인 요소 보다도 컬러와 여성스러운 패턴이 확실한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헌터, 락피쉬웨더웨어, 벤시몽 등 레인부츠 브랜드에서도 페미닌 트렌드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모두 여리여리한 패턴과 파스텔 컬러의 레인부츠로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 글로벌 헌터부츠(대표 파올로 포르타)의 영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헌터’는 플라워 패턴, 리본, 레이스 등의 디테일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플라워패턴이 공개하자 마자 반응이 뜨겁다.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의 '락피쉬웨더웨어'는 실용적인 블랙, 브라운과 함께 파우더 핑크, 민트 그린 등의 컬러로 팔레트를 구성했다. 컬러 팔레트와 브랜드 화보까지 여리여리한 무드를 강조했다. 타입스(대표 정석영)의 벤시몽도 채도가 낮은 파스텔 컬러로 신상 컬렉션을 보여줬다.
<헌터>
<락피쉬웨더웨어>
<벤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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