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비스킷, 따뜻한 나눔 실천... 2000만 상당 아동복 후원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4.29 ∙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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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비스킷, 따뜻한 나눔 실천... 2000만 상당 아동복 후원 27-Image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미국 브루클린 감성 스트리트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아동 의류를 후원하며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더캐리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캐리 산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지원 시설과 미혼모 복지시설에 아이스비스킷 아동 의류 패키지를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앞서 박태환 선수와 함께한 ‘드림보이 프로젝트’를 통해 1억원 규모의 기부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후원으로 브랜드의 나눔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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