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앰배서더 나나와 함께 스타일리시 서머 스타일링 제안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4.28 ∙ 조회수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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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성큼 다가온 여름 시즌을 겨냥해 2025 서머 신제품 ‘웨이브 선데이(WAVE SUNDAY) 컬렉션’을 출시했다. 초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르꼬끄의 웨이브 선데이 컬렉션은 폭염 속 야외활동에도 쾌적함을 선사할 냉감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접촉 냉감, 흡습속건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 냉감 효과를 강화했고 가볍고 얇은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계절감을 반영해 핑크, 옐로, 블루 등 청량한 컬러를 주로 사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한다. 디자인은 스포티즘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해 일상 속 루틴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콘셉트를 추구한다.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해 반팔 티셔츠, 경량 바람막이, 아노락 재킷, 하프 팬츠, 래시가드 등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나나와 함께 한 컬렉션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테마는 ‘선셋 투 선라이즈 인 웨이브 선데이(SUNSET TO SUNRISE in WAVE SUNDAY)’다. 브런치, 산책, 물놀이 등 도파민 충만한 나나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며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컬렉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화보 속 나나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건강미를 뽐내며 원색의 루즈핏 티셔츠와 숏팬츠, 브라톱에 윈드브레이커 등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스타일리시한 무더위 서머 룩을 제안한다.

 

컬렉션 주력 제품인 ‘웨이브 선데이 유니 백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접촉 냉감, 흡습속건 등 두 가지 원리에 기반한 듀얼 쿨링 요소를 갖췄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소로나 쿨’ 원사를 사용해 피부 열기를 즉각 분산시키고, 신속한 땀 흡수와 건조로 냉감 기능을 발휘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일반 면 대비 가볍고 촉감도 부드럽다. 원사 특성상 주름이 잘 가지 않고 세탁 후 변형이 적어 관리가 쉽다. 민트, 옐로 등 높은 채도의 컬러라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리시하고 어깨 부분 삼색 스트라이프와 뒷면에 브랜드 심볼인 삼각형 수탉 로고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줬다.

 

‘웨이브 선데이 유니 경량 재킷’은 비침 있는 얇은 소재에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이 경쾌한 윈드브레이커이다. 가볍고 휴대가 편해 변덕스러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좋고, 실내 에어컨 찬 바람을 피할 때도 제격이다. 소매 측면 스트라이프 배색과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고, 매끈한 외관이 스포티하다. 컬러는 총 4종이며 오프화이트, 블랙은 남녀 공용, 라벤더는 여성 전용, 블루는 남성 전용이다. 

 

'씬 플렉스 아노락 재킷’은 스텐 넥에 반 집업을 접목해 단독으로 입거나, 라운드 티셔츠 또는 카라 셔츠를 겹치는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전면에 두 줄 파이핑 디테일과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고, 아웃포켓 설계로 수납력도 갖췄다. 밑단 스트링을 조이면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과하지 않은 레귤러 핏이라 일상부터 여행,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한 자리에서 입기 좋다. 함께 셋업 할 수 있는 ‘씬 플렉스 하프 팬츠’도 있다. 무릎을 훌쩍 올라온 짧은 기장이 경쾌하고, 신축성 높은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하다. 메시 안감을 덧대 비침을 방지했고, 허리 밴딩을 넓은 면적으로 설계해 착용감이 안정적이다. 베이비 핑크, 민트, 화이트 카키, 아이보리,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가 있다. 이외에도 바닷가, 풀사이드 등 물놀이할 때 입기 좋은 래시가드, 워터톱, 보드숏, 메시 재킷 등 비치웨어 아이템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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