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부산 센텀시티에 '퍼플라벨&더블알엘' 매장 오픈
랄프로렌코리아(대표 샨성권김)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에 ‘랄프로렌 퍼플라벨&더블알엘’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랄프로렌의 퍼플라벨과 더블알엘 라인을 중심으로, 아메리칸 럭셔리 멘즈웨어를 제안한다.
매장 디자인은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반영, 전통적인 남성 슈트 부티크에서 영감을 얻었다. 마호가니 벽면과 복원된 목재 가구, 브라스와 브론즈 하드웨어로 마감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부드러운 패브릭 케이스와 앤틱 비트린이 조화를 이룬다.
매장에는 퍼플라벨의 스포츠 코트와 타이, 더블알엘의 데님과 빈티지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이 정교하게 배치되어 브랜드의 품격을 강조한다. 신규 스토어에서는 퍼플라벨과 더블알엘 외에도 랄프로렌 워치와 파인 주얼리 등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있다.
랄프로렌은 부산에 신규 매장을 열며,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급스러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스토어 오픈은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성장 및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Next Great Chapter: Accelerate’ 전략의 일환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는 포토콜 이벤트에는 랄프로렌 퍼플라벨 앰배서더 김우빈과 배우 이진욱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김우빈은 퍼플라벨의 더블 브레스티드 화이트 슈트와 RL 모노그램 타이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으며, 이진욱은 텍스처드 코튼 쇼트 슬리브 카디건과 네커치프를 활용한 리조트 룩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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