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먼트, 현대 판교 팝업서 ‘플라이피싱 용품~어패럴’ 한자리

제이몬트(대표 이진규)의 피싱코어 아웃도어 '힐리먼트(HELEMENT)'가 4월 2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은 ‘와일드 리버(Wild River)’ 테마를 바탕으로 유럽의 평화로운 강가 우드데크에 서 있는 듯한 팝업 공간을 연출했다. 

팝업에서는 힐리먼트의 아이덴티티인 ‘플라이피싱(Fly Fishing)’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테크니컬부터 캐주얼 라인, 현대 판교 익스클루시브,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팝업 한쪽 공간을 미국, 영국 등 역사 깊은 플라이피싱 용품 브랜드의 로드와 릴 및 다양한 용품들을 전시했으며,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물결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나타내 매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팝업 중앙에는 국내에서 인기가 좋은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 ‘도쿄크래프트(TOKYO CRAFTS)’와 컬래버한 캠핑 장비를 배치해 플라이피싱을 넘어 캠핑 및 트레킹 등 소프트 아웃도어의 지향점을 시각적으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팝업은 4월 25일 오늘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 브리지 공간에서 진행한다. 

한편 힐리먼트는 플라이 피싱을 코어 콘셉트로 실용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다. 작년 12월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의 스포츠 라인인 ‘자라애슬레틱즈(Zara Athleticz)’와 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