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국가대표와 'WE GO ON' 캠페인... 유니폼·트레이닝 컬렉션 공개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아메리칸 토털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새로운 캠페인 '위 고 온(We Go On)'을 통해 두 가지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 '유니폼 컬렉션'과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장 안팎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제안한다.
윌슨은 이번 캠페인으로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계속 나아가는’ 삶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훈련, 회복,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포츠의 정신을 반영해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상품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유니폼 컬렉션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블루 컬러 옴브레 패턴과 태극기 포인트를 적용해 국가대표의 상징성과 자긍심을 표현했다. 경기 중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했다.
테니스 국가대표 남지성, 권순우, 정윤성, 제랄드, 신산희, 박의성이 참여한 '유니폼 컬렉션'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 ‘임팩트 아노락’은 대한민국의 길조인 까치의 날갯짓과 테니스 스윙에서 영감을 받아, 소매를 따라 화이트-네이비-블루의 3단 배색으로 디자인했다. 화보에는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남지성, 권순우, 정윤성, 제랄드, 신산희, 박의성이 참여해 각각의 개성과 함께 국가대표 컬렉션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은 스포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 웨어 라인이다. 퍼포먼스를 위한 실루엣과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테니스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싱 국가대표 도경동,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체조 국가대표 간현배, 국가대표 야구 외야수 윤동희가 참여해, 윌슨 트레이닝 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윌슨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이들을 응원하고자 하며 ‘WE GO ON’ 캠페인 아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위에서부터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야구 국가대표 외야수 윤동희, 펜싱 국가대표 도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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