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도전의 아이콘' 유희관·홍진주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왼쪽부터 전 프로야구선수 유희관, KLPGA 홍진주 프로

챌린저코리아(대표 지소영)의 힙포먼스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CHALLENGER)’가 브랜드의 철학인 도전의 가치를 전파하고 골프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과 KLPGA 홍진주 프로를 공식 엠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엠배서더 선정은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전반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공감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챌린저의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해설 위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유희관은 KBO 리그 통산 101승의 기록을 보유한 투수이다. 은퇴 이후에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골프 라이프를 SNS와 방송을 통해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골프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과 콘텐츠 활동은 골프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어 챌린저의 브랜드 방향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진주 프로는 KLPGA 정규 투어를 거쳐 현재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선수로, 2023 시즌에는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오랜 시간 필드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자신만의 골프 철학을 통해 여성 골퍼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챌린저만의 세련되고 기능적인 골프웨어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대표 여성 골퍼로 꼽힌다.

챌린저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 선수와 홍 프로는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들”이라며 “챌린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챌린저는 이번 엠배서더 선정과 더불어 골프 대회 후원, GTOUR 프로 및 인플루언서 협업,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