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팬츠 문의 쇄도’ 오프닝프로젝트, 아이브 레이 효과 톡톡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캐주얼 브랜드 '오프닝프로젝트(OPENING PROJECT)'가 브랜드 뮤즈 아이브(IVE)의 레이와 함께한 2025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 시즌에 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양한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특히 무신사(MUSINSA)와의 협업을 통해 레이가 직접 선택한 제품들로 구성한 ‘무신사 에디션’을 단독 선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출시 당일 시그니처 그린 컬러 그래픽이 돋보이는 ‘W Signifying 크롭 티셔츠’의 경우 발매 직후 무신사 랭킹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고 빠르게 리오더에 돌입했다. 또 앞서 공개한 봄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영상 속 레이가 착용한 버뮤다팬츠는 발매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아이덴티티 그래픽 티셔츠를 여성 전용 크롭 기장으로 재해석해 우먼 라인 강화에 집중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볼캡 제품군 역시 다양한 그래픽과 컬러로 확장 출시해 스타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캠페인 화보에는 레이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타일링을 담았다. 이번 여름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아이브 레이의 셀피가 담긴 포토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