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에와 함께’ 나이스고스트클럽, 이토 준지 매니악과 두 번째 협업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고스트클럽'이 일본 공포 만화 거장 ‘이토 준지 매니악’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발매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토 준지의 대표작 ‘토미에’를 주제로 선보인다. 다양한 핏의 반팔 티셔츠와 토트백, 카드 월렛, 벽시계, 텀블러, 여권 케이스 등 여름과 여행 시즌에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4월 22일 온라인 발매와 함께 무신사 홍대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동시오픈한다. 5월 5일까지 전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을 찾은 고객은 협업 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토미에 하트 손거울 증정 및 10%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SNS에 태그해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핀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나이스고스트클럽과 이토 준지 매니악 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성수 플래그십스토어, 무신사, 29CM 등에서 10%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인다. 한편 나이스고스트클럽은 1980~1990년대 애니메이션과 고스, 문화 등에서 영감을 얻어 다채로운 캐릭터와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는 이토 준지는 아이스너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가/ 아티스트 상을 포함해 작품을 통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일본의 저명한 공포 만화 작가로, 「토미에」 등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남기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