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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유통망 순항 중" 니트 특화 여성복 유닛, 리뉴얼 효과 있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5.04.22 ∙ 조회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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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대표 류정하)의 니트 특화 여성복 '유닛'이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유통망 확장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잡고 있다. 이달(4월) 초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매장을 오픈해 현재 백화점 31개점, 아울렛 9개점 등 총 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유닛은 올해 S/S 시즌에 더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니트웨어를 기획했으며 기본 실루엣을 보완하고 스타일을 추가해 소비자 니즈에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전년대비 134% 매출이 성장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121% 성장을 기록 중이다.
유닛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시장 반응이 좋은 제품들을 분석하고 충분한 물량을 미리 준비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물량을 축소하지 않고, 오히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은 반응생산을 늘린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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