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오스트리야, 프리미엄 티셔츠 라인 ‘헤비 시리즈’ 출시

파운데이션23(대표 김양민)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오스트리야(Ostrya)’가 2025 S/S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티셔츠 라인 ‘헤비 시리즈(Heavy Series)'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스트리야는 2019년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에서 론칭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헤비 시리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티셔츠보다 훨씬 탄탄하고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200g의 고밀도 면 100%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수축률 최소화를 위한 텐타 덤블 가공 처리와 부드러운 촉감을 위한 원단 표면 잔털 제거 처리를 적용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대표 제품인 ‘헤비 두 티(Du-tee)'는 네크라인이 편안한 립 조직 디테일을 더해 뛰어난 착용감이 특징이며 편안한 핏을 갖췄다. 여름 시즌을 위한 '헤비 탱크'는 동일 원단으로 만든 슬리브리스 아이템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여유로운 움직임을 돕는다.

이번 시즌에는 자연에서 영감받은 다양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개구리 모티프는 변화와 신선함을, 나비 그래픽은 자유로움과 성장을 상징하며, 해 모양의 로고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기존 오스트리야 스월 로고를 변형한 그래픽과 브랜드 슬로건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김환기 오스트리야 디렉터는 “2025 S/S 헤비 시리즈 컬렉션은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아우르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자연에서 영감받은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야 이번 컬렉션은 4월 21일부터 오스트리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