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W컨셉, 큰 일교차에 간절기 의류 매출 2배 '껑충'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4.21 ∙ 조회수 461
Copy Link
W컨셉 스프링 세일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에서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간절기 의류 매출이 2배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W컨셉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최근 일주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디건, 바람막이 점퍼(윈드브레이커), 재킷 등 ‘간절기 의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관련 검색량도 75% 증가했다. 큰 일교차로 외출 시 입고 벗기 편한 외투를 찾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가벼운 나일론 소재 바람막이를 비롯해 리넨, 텐셀, 면 등 시원한 소재를 적용해 초여름까지 입기 좋은 카디건, 봄버 재킷, 블레이저 등 상품군이 인기가 높았다. 또한 수영복, 슬리브리스(민소매) 매출이 15% 증가하는 등 여름옷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W컨셉은 내달 6일까지 간절기, 초여름 수요를 반영해 ‘스프링세일’을 열고 최대 8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 세일 아이템' '여름 필수 아이템' 두 코너를 마련해 원피스, 로퍼, 플랫슈즈, 팬츠, 스윔웨어, 샌들, 모자, 주얼리 등 상품 4만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W컨셉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아우터와 여름옷 수요가 공존하고 있다”며 “더블유컨셉이 준비한 마지막 봄 세일에서 초여름까지 입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