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나이키 라이즈' 리뉴얼 오픈... 국내 최초 조던 특화 공간
경방타임스퀘어(대표 김담)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4월 19일 나이키의 최상위 콘셉트 스토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오픈한다. 총 1190㎡(약 360평) 규모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서 선보인다. 러닝, 트레이닝, 스포츠웨어, 축구, 조던, 키즈 등 나이키의 다양한 스포츠 스토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매장에는 조던 마니아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한 국내 최초의 조던 특화 공간도 함께 준비했다. 조던 특화 공간은 ‘조던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조던 루카4’ ‘조던 루키 오브더이어’ 등 약 70종의 다양한 조던 신발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20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이키 의류 20% 할인 및 슈즈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4월 30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시 버킨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보메로 18 GWP’ 구매 시 반다나·슈즈백·러닝용 물병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증정하고,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던 루카4 & 77 GWP’ 구매 시 ‘조던 스티커’ 및 ‘슈즈 꾸밈용 아크릴 장식’을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링을 제공하기 위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리뉴얼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은 물론 콘텐츠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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