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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듀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 '듀엘링' 론칭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4.15 ∙ 조회수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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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윤황)의 여성복 브랜드 '듀엘(DEWL)'이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 '듀엘링(DEWLing)'을 론칭했다. 듀엘링은 DEWL에 진행형 접미사인 -ing를 붙인 네이밍으로 정체되지 않고 현재의 매 순간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는 홍차 한 모금과 마들렌 한 입. 단 두 가지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파리의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작은 브로치, 런던의 고서점에 만난 누군가의 메모가 적혀있는 원서, 알리칸테의 한 호텔에서 처음 맡았던 향기까지.
듀엘링의 2025 S/S 첫 시즌은 그런 여행의 순간들을 담았다. 파리의 마레, 런던의 옥스퍼드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바리고틱을 방문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모티브에서 출발한다.
듀엘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빈티지한 모티브의 티셔츠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론칭 첫 시즌을 맞아 프렌치 빈티지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실&세드릭'의 협업으로 제작된 홈 프그래그런스 굿즈도 한정수량 선보인다.
듀엘링의 첫 시즌 제품은 듀엘 온라인스토어 ‘대현인사이드’와 ‘29CM’에서 4월 1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2주간 서울 신당동 세실&세드릭 쇼룸에서 듀엘링 아이템들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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