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카페? '카멜커피' 서촌점 오픈

씨엠엘앤코(대표 박강현)의 카페 브랜드 ‘카멜커피(CAMEL Coffee)’가 서울 종로구 서촌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지점은 경복궁의 영추문 건너편에 위치했으며, 1층과 2층을 포함해 총 142㎡(약 43평)의 규모로 구성했다.

옛날 통의동 우체국 건물을 헤치지 않고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통의동우체국’이라고 적힌 간판도 보존해서 고풍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1층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브라운 톤을 중심으로 한 카멜커피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DJ섹션도 구성해 사람들이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2층에서는 큰 창문을 통해 서촌 거리와 경복궁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장 안에는 각각 다른 디자인을 가진 가구들이 돋보인다. 서로 다른 형태의 가구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다. 한편 서촌점에서는 새로 개발한 베이커리 플랑과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지점만을 위한 헤리티지 라테와 말차 음료도 구성했다.

ADD 서울 종로구 효자로 31 1층, 2층

TIME 매일 08 : 00 ~ 19 : 00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5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