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아일랜드 '2025 라면박람회' 참가, 부스 3만명 이상 방문

감자아일랜드(대표 김규현 안홍준)의 F&B브랜드 ‘감자아일랜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감자아일랜드 부스에는 약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라면박람회는 국내외 라면 브랜드와 관련 식품,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총 방문객 수 5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감자아일랜드는 행사에서 매콤한 맛과 유쾌한 콘셉트로 무장한 특별 한정 맥주 ‘고추고스트’를 첫 공개했다. 청양고추, 베트남 프릭끼누, 캐롤라이나 리퍼, 하바네로 등 세계 각지의 매운 고추들을 담아낸 이 맥주는 ‘라면과 어울리는 맥주’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꽝 없는 고추고스트 뽑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감자아일랜드 관계자는 “매운맛과 재미를 결합한 고추고스트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콘셉트와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