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씨, 대표 캐릭터 ‘로스티’ 앞세워 에이랜드 명동점 팝업 열어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MC)’가 대표 캐릭터 ‘로스티(LOSTY)’와 함께 서울 명동에 위치한 에이랜드 명동본점에서 오늘 5월 1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엘엠씨만의 스트리트 무드와 로스티의 키치한 감성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이번 행사는 에이랜드 20주년 기념 브랜드 컬래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엘엠씨는 로스티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키링 등 팝업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에이랜드 명동점 단독으로 출시하는 엘엠씨 x 에이랜드 협업 티셔츠도 현장에서 선보이며, 팝업 기간 특별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엘엠씨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로스티라는 캐릭터를 매개로, 엘엠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명동의 특성을 반영해 감각적인 비주얼과 캐릭터를 통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