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패턴&레이스 디테일 눈길 '딘트' 휴양지룩 제안

딘트(대표 신수진)의 여성 패션 브랜드 '딘트(DINT)'가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휴양지 감성을 담은 25 S/S ‘서머 프리뷰(SUMMER PREVIEW)’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봄과 여름 사이, 설레는 여행을 앞둔 순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휴양지룩으로 구성됐다. 플라워 패턴부터 시어 소재, 레이스 디테일까지 서머 시즌의 트렌디한 요소를 담아 다양한 휴양지에서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한다.

풍성한 플레어 라인과 수채화처럼 번진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D9362 루벤 플라워 원피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리조트 정원을 거니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하트넥 라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고, 내장된 샤 원단이 만들어내는 볼륨감은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찰나에도 우아함을 유지해 준다.

저녁 노을 아래 잔잔한 바람과 어우러지는 듯한 ‘D4631 플라워 프릴 샤 원피스’는 시어한 소재와 입체적인 프릴 디테일로 감각적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은은한 플라워 자수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V넥 라인은 여리한 목선과 어깨 라인을 부각시켜 사진 속 순간까지도 특별하게 만든다.

산토리니의 햇살 아래 하얀 벽을 배경으로 걷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레이스 자수 블라우스와 스커트 투피스도 눈길을 끈다. 섬세하게 수놓아진 레이스 디테일은 미니멀한 실루엣 속에서도 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페미닌한 무드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된다. 슬리브리스 디자인과 맥시 기장의 조화가 시원하면서도 정제된 리조트룩을 완성한다.

 그리고 하루의 끝, 루프톱 바나 호텔 테라스처럼 특별한 공간에서 빛을 발할 ‘D9442 리본 꼬임 튜브탑 원피스’는 은은한 광택감과 정제된 꼬임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브닝 드레스로도 손색없는 이 아이템은 여유로운 여행지의 저녁, 또는 드레스업이 필요한 자리에 최적화된 룩이다.

한편 딘트는 이번 기획전과 함께 4월 10일 오전 11시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서머 프리뷰 제품들을 90분 동안 단독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감성적인 휴양지 아이템인 ‘라탄백’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여행 준비의 즐거움을 더한다.

딘트 관계자는 “서머 프리뷰 기획전은 다가올 여행과 휴식의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감각적인 하루를 준비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딘트의 서머 프리뷰 컬렉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청담 쇼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