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부터 고객 참여 화보까지" 스무살된 지센, 기념 행사 진행
지센,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 행사 진행
패션기업 위비스(회장 도상현)의 여성복 브랜드 '지센(ZISHEN)'이 2005년 론칭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해온 시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기념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20주년 캠페인은 '함께한 시간, 처음 그대로'를 테마로 전국 지센 매장에서의 특별 프로그램부터 디지털 채널을 통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4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지센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한정 컬렉션과 시그니처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각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담은 특별 연출 공간이 마련해 고객이 지센과 함께한 지난 시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특별 프로젝트 ‘디어 마이 [________]’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명 속 빈칸에는 ‘감사한 부모님’ ‘사랑하는 친구’ ‘오래된 나의 모습’ ‘소중한 나 자신’ 등 고객 각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대상을 자유롭게 채워 넣을 수 있다. 지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접수 받은 후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나온 시간을 기록하는 디지털 영상 화보를 진행한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맞춤 스타일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외적인 변화를 넘어 고객의 삶 속 특별한 순간을 응원하고 추억을 선물하는 브랜드만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전속 모델 설인아가 함께하며 축하 메시지 등 여러 콘텐츠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션 MD 출신 쇼호스트 김예나와 함께한 20주년 유튜브 특집 콘텐츠에서는 한정 컬렉션과 시그니처 아이템 스타일 노하우와 함께 20년간의 변화와 철학 등을 생생하게 노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지센 관계자는 “이번 20주년은 단순한 브랜드 기념을 넘어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지센만의 가치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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