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효과 본다?" LF 아떼, 프로그래밍 앰플 신제품 선봬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4.07 ∙ 조회수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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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시리즈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컨템퍼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떼는 지난 1월 피부과 시술의 매커니즘과 성분에 착안한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을 선보이며 새로운 차원의 스킨케어를 제시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모공 케어용 ‘포어셀(Porexel)’과 피지 케어용 ‘아크네솔(Acnesol)’ 앰플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2종도 ‘동결건조볼 한 알'과 ‘프로그래밍 앰플 10ml’로 구성했으며, 사용 직전 동결건조볼을 앰플에 넣고 흔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포어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일명 ‘모공을 조이는 앰플’로, 국제학계에서 항노화 물질로 주목받는 NMN과 히알루론산이 91% 응축된 동결건조볼과 모공 스킨부스터에 들어가는 고가의 성분 PDRN 및 PLLA가 함유된 앰플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은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모공 근본부터 탄탄하게 채워 모공 고민을 다각도로 케어할 수 있다는 있다.


‘피지 말리는 앰플’인 아크네솔 7일 프로그래밍 앰플는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판토텐산(비타민 B5)을 20% 고함량 농축한 동결건조볼과 지용성으로 기름을 녹이는 BHA,각질에 도움을 주는 LHA,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징크 피씨에이 등의 성분을 포함한 앰플이 포함돼 있다. 앰플에는 티트리 원료의 핵심 성분인 터피네올이 더해져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하며 여드름 피부의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LF 아떼 관계자는 “멜레이저 앰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7일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기미, 모공,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앰플 시리즈를 비롯해 효과우선주의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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