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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중국 상하이서 2025 스프링 시즌 컬렉션 선봬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4.07 ∙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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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코퍼레이션(CEO 패트리스 루베)의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이 중국 상하이 ROJO 아트 스페이스에서 2025 스프링 시즌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를 개최해 런웨이를 선보였다. ‘랄프로렌’ ‘랄프로렌 퍼플 라벨’ ‘폴로랄프로렌’ 남성·여성·칠드런 컬렉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랄프로렌의 디자이너이자 창립자인 랄프 로렌이 아끼는 도시 햄튼(The Hamptons)이 배경이 된다. 햄튼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공간 연출에도 핵심적인 영감이 됐다.
2025 스프링 시즌은 은은한 컬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디테일을 통해 여유롭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빈티지 자동차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아이코닉 백 ‘더 랄프(The Ralph)’, 햄튼의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백 ‘2025 폴로 플레이(Polo Play)’가 주목받았다.
한편 현장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랄프로렌코리아 앰배서더 정수정(크리스탈)과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장백지(Cecilia Cheun), 징보란(Boran Jing), 모리 히카리(Hikari Mori) 등 아시아 전역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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