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차 조립부터 레이싱까지 '레고 F1 팝업스토어' 오픈

레고코리아(대표 크라우스 크리스텐센, 정희영)가 본격적인 포뮬러 원(F1) 2025 시즌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4월 18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레고 F1'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레고와 F1 팬들에게 색다른 레이싱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킷과 시상대, 피트 스탑 등 실제 F1 경기장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실감나는 레이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레고 팝업 최초로 F1 시뮬레이터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운전석에 앉아 F1 2024 시즌 그랑프리 서킷과 출전 차량을 그대로 구현한 F1 공식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하며 실제 레이서가 된 듯한 박진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최단 랩타임을 기록한 참가자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에게는 레고 선물을 증정한다.

레고 조립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레고 F1 자동차 빨리 만들기 게임'에서는 레고 자동차를 해체하고 재조립하는 데 걸린 시간을 스크린에 기록해 순위를 겨룬다. 다양한 부품을 활용해 나만의 미니피겨를 만들고 전시해보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의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도 가득하다. 약 20종에 달하는 레고 F1 시리즈 전 제품은 물론 이를 활용한 레이싱 디오라마를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에 마련된 '레고 피트샵'에서는 레고 F1 시리즈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레고 테크닉, 스피드챔피언, 시티, 듀플로 등 다양한 인기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및 단독 특가 행사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