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1년 PR 전문가 박영화 대표, 홍보대행사 '영화사'로 새출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4.03 ∙ 조회수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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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21년 PR 전문가 박영화 대표, 홍보대행사 '영화사'로 새출발 27-Image


브랜드 맞춤형 PR로 많은 패션 기업과 함께 일해 온 박영화 전 나비컴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건 홍보대행사 영화사로 새롭게 시작한다. 4월, 갓 문을 연 회사임에도 '쌤소나이트' '세이모온도' '캠퍼' '스노우피크어패럴' '노르디스크' '레이어한옥' 등 다양한 브랜드가 박영화 영화사 대표를 믿고 함께 하기로 했다.


영화사는 패션, 아웃도어,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를 아우르는 PR과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한다. 박 대표는 '좋은 영화처럼 오래 기억에 남는 PR'을 하자는 모토로 21년 경력 PR 전문가가 이끄는 브랜드 맞춤형 전략 기획을 강점 삼아, 단순 노출보다는 브랜드의 진정성과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강점은 방송과 패션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PR, 국내외 유수 브랜드와의 수많은 협업을 기반에 둔 강력한 실행력을 들 수 있다. 이를 위해 21년차 박 대표 외에도 20년차 유형미 부장, 16년차 정선녕 부장, 15년차 양유진 차장, 5년차 유나라·김제이 대리, 유화윤 사원 등 노련함과 신선함, 열정을 두루 갖춘 핵심 인재를 구성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PR로 브랜드와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지향하며 함께 성장하고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는 관계를 구축할 생각이다.


한편 박 대표는 스타일리스트로 시작해 다양한 대행사를 거쳐 2007년 나비컴에 입사해 약 18년 동안 활동한 홍보 전문가다. 오랜 시장 홍보 전문가로 활약하면서 패션산업의 다양한 부분을 깊이 이해하고, 시장의 흐름에 발 맞추는 능력을 구축하며 협력사들의 포지션에 맞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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