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 '로우타이드' 아그네스 마틴 영감 뉴 컬렉션 선봬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로우타이드(LOW TIDE)'가 2025 S/S 시즌 컬렉션 ‘디어 아그네스 마틴(Dear. Agnes Martin)’의 공개를 기념해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하우스(HA HOUSE)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상적 회화를 대표하는 미술가 아그네스 마틴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선과 공간 그리고 형태 없이도 감정을 전하는 마틴의 철학을 반영해 모노크롬 기반의 페일 톤, 시어한 소재, 유연한 실루엣을 통해 내면의 고요함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실키 하프 슬리브 셔츠, 백 슬릿 슬리브리스 탑, 브이넥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등의 아이템을 메인으로 전개한다. 특히 실키한 소재의 핀턱 디테일이 특징인 ‘실키 하프 슬리브 셔츠(SILKY HALF SLEEVE SHIRT)‘는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와 함께 아우터처럼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소재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매치하여 좀 더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로우타이드는 제니,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레드벨벳 슬기 등 트렌드를 이끄는 셀럽들이 애정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감도 높은 스타일링과 독창적인 무드로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은 2025 S/S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운영된다.
로우타이드 관계자는 “이번 2025 S/S 시즌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다 깊이 있게 담아낸 컬렉션”이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로우타이드가 전하는 미학적 감성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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