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베베드피노언더웨어' 1500만원 상당 아동복 옷캔에 기부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유아동 언더웨어 브랜드 '베베드피노언더웨어'가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500만원 상당의 아동복을 의류 지원 NGO 단체 ‘옷캔(OTCAN)’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 진행된 고객 참여형 파자마 기부 캠페인 ‘WARM HEARTS, GIVING TOGETHER’와 연계해 진행했다. 고객이 작아진 잠옷을 기부하는 캠페인의 취지를 확장해, 브랜드 차원의 추가 기부를 실천한 것이다. 기부된 의류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WARM HEARTS, GIVING TOGETHER’ 캠페인은 작년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고객이 집에서 입지 않거나 작아진 잠옷을 기부하면 브랜드에서 ‘1만원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베베드피노언더웨어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한 캠페인의 뜻을 확장해 브랜드가 직접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자원 선순환과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베드피노언더웨어는 2023년 론칭 이후 프랑스 감성의 예술적인 무드와 편안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아이들의 따뜻한 꿈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캐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캐리 산타’ 캠페인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등과 협력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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