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뷰티, 글로벌 앰배서더 새 얼굴에 나나 발탁

사진=발렌티노뷰티

이탈리아 로마의 헤리티지를 담은 꾸뛰르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뷰티(Valentino Beauty)'가 배우 나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고-쿠션 글로우 핑크 벨벳 에디션’ 캠페인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나나는 발렌티노뷰티의 새로운 얼굴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고-쿠션 글로우 핑크 벨벳 에디션’은 새로운 메종 발렌티노의 로맨틱한 컬러 팔레트를 담은 모브빛 핑크 컬러와 손 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벨벳 소재가 만난 케이스로 출시했다. 

마치 원더랜드 속 인형의 집을 연상시키는 듯한 몽환적인 디자인의 이번 한정판 케이스는 발렌티노뷰티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베스트 셀러 제품인 ‘고-쿠션 글로우’의 크리미한 포뮬러를 담아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돼 맑고 은은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지속되며, 피부 결점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

신규 에디션은 지난 27일 발렌티노뷰티 매장에서 선론칭했으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31일(오늘) 롯데온에서 선론칭, 내달 4일부터 네이버 쇼핑,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