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버커루, 빈티지 재해석 ‘더 비(THE B)’ 컬렉션 눈길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오리지널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한 캡슐 컬렉션 ‘더 비(THE B)’를 출시했다. 기존 브랜드 스타일과 차별화된 무드의 아트웍을 적용하며 절제된 감성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강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특히 버커루의 시그니처 컬러인 피그먼트 그레이를 주력으로 활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세련된 아트웍을 가미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캡슐 컬렉션 론칭과 함께 브랜드 전속 모델 이동휘가 직접 착용한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이동휘는 캡슐 컬렉션의 에코 카라 레더 재킷, 아트웍 후드 집업, 아트웍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자유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뮤다 데님 팬츠는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핸드 브러쉬 워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면 소재로 활동성을 높이고 인디고, 화이트, 블랙 컬러까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박시한 오버핏의 아트웍 후드 집업, 빈티지한 아트웍을 더한 오버핏 반팔 티셔츠, 가죽 패치 디테일로 빈티지 무드를 더한 자수 반팔 티셔츠 등 버커루만의 개성을 담은 아이템도 선보였다.
버커루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 발매는 버커루의 헤리티지를 조금 더 새롭게 풀어낸 시도”라며 “앞으로도 버커루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한세엠케이 온라인몰 스타일24,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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