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마니아층 '페어라이어' 쓱라이브 1시간 만에 매출 2억원 돌파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지난 17일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SSG닷컴 ‘쓱라이브’ 특별 방송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판매 성과를 거뒀다. 방송 1시간 만에 매출 2억원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더욱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페어라이어는 목표 매출 대비 200%를 초과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관심이 한층 강화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봄 시즌을 맞아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로맨틱 클래식 룩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
페어라이어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고 스카프 7부 티셔츠, 스캘럽 카라 7부 니트, 페라 플레어 플리츠스커트 등 봄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SSG 개런티’ 적용 상품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방송 중에만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 핫딜 12종과 타임 딜 상품들이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페어라이어의 지속적인 성장 요인은 신세계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에 있다. 지난 시즌 두 차례의 SSG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 경험이 축적되며 유입 고객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패션 명품 ‘쓱세일’ 기간 동안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패션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30~40대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문 건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구매 수량은 증가했으며 한 고객이 여러 벌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페어라이어의 충성도 높은 마니아층이 탄탄하게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쓱라이브 방송을 통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매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해 고객들이 골프와 일상을 아우르는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어라이어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주요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미국, 중국,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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