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총 22가지 향 '배스 앤 바디' 리뉴얼 출시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칼슨 아네타포쿠친스카)의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컬렉션은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스크럽, 바디 미스트, 미니 바디 미스트, 오드 뚜왈렛, 퍼퓸 오일, 핸드 로션, 핸드크림, 핸드 솝 등 총 10종으로 구성했다.

용기 디자인도 변경했다. 앤아더스토리즈가 추구하는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향기'라는 비전을 더욱 확장, 향기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새롭게 출시한 ‘퍼펙트 피스타치오’를 포함한 총 22가지의 향을 구성했다. 비건 포뮬러와 마카다미아 오일, 시어 버터, 스위트 아몬드 오일 같은 피부에 좋은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향은 브랜드의 뷰티 전문가들과 세계적 조향사들이 협업해 제작했다.

퍼펙트 피스타치오는 따뜻한 우유, 화이트 초콜릿, 캔디 바닐라와 같은 달콤하고 매혹적인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차원의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요한 스벤슨(Johan Svensson) 앤아더스토리즈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이번 리뉴얼은 예술적 표현을 통해 우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하고자 했다. 스웨덴 아티스트인 엠마 라슨(Emma Larsson), 린 헨릭슨(Linn Henrichson)과의 협업을 통해 각 향에 맞는 일러스트를 탄생시킨 것이 그 대표적인 예다”라며 “그 결과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즉각적인 몰입을 유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