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랩, 저자극 세럼 2종 '기미흔적 클리어 세럼' & 'RH 레티놀 세럼' 출시
성분 중심의 스킨케어 브랜드 레이어랩(대표 박정민)이 3월 23일, 기미·색소침착·잡티와 피부 노화를 집중 케어하는 ‘기미흔적 클리어 세럼’과 ‘RH 레티놀 세럼’을 동시 출시했다. 두 제품은 함께 사용할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고효능 저자극 세럼 라인업이다.
레이어랩은 논문 자료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피부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역시 유효 성분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하는 성분 배합에 집중했다.
기미흔적 클리어 세럼은 7가지 핵심 성분을 함유하여 기미·색소침착·잡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7%, 트라넥사믹애씨드 3%, 비타민C 유도체(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2%, 에칠아스코빌에텔 1%) 등 고효능 성분을 13%의 최적 비율로 배합해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3번 차단하여 멜라닌을 원천 차단하며, 비타민E, 베타글루칸, 카르노신을 추가해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산화 효과를 높였다. 낮과 밤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꾸준한 미백 케어에 적합하다.
RH 레티놀 세럼은 3중 결합 레티놀 세럼으로, 순수 레티놀(0.1%)과 고효능 HPR Pro(1.5%)를 함유해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신호전달 물질인 8종 펩타이드를 더해 레티놀과 HPR의 피부 활성도를 높이고, 리포좀 기술을 적용하여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8가지 피부 노화 징후(주름 5부위·탄력·모공·피부결·리프팅·보습·기미·치밀도)를 7일 만에 개선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레티놀 성분 특성상 빛이 없는 저녁에 사용해야 한다.
레이어랩 관계자는 “기미·색소침착·잡티 개선과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때 효능이 극대화되도록 설계했다”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효능을 구현한 제품인 만큼,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미흔적 클리어 세럼과 RH 레티놀 세럼은 3월 23일부터 레이어랩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어랩은 4월 선보일 선크림 2종 라인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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