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여성복부터 아동복까지 다양한 문화·감성 담아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25.03.20 ∙ 조회수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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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CEO 오스카 가르시아 마세이라스)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2025 S/S 시즌을 맞아 스튜디오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와 감성을 담아낸 세 가지 스타일을 중심으로 개성과 자유로운 감각을 선보인다.

 

자라 스튜디오 여성복 컬렉션은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사막과 자연의 거친 아름다움과 활기찬 문화적 색채를 담았다. 독특한 패치워크 레이스, 강렬한 뱀 가죽 패턴, 정교한 스웨이드 스티치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 어두운 오렌지, 블랙, 화이트, 그리고 내추럴한 브라운 톤의 컬러 팔레트는 남서부의 어시(earthy) 톤과 극적인 대비감을 연출한다.

 

남성복은 세계 여행자를 콘셉트로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미학을 통해 자유로운 탐험가 정신을 표현했다. 클래식한 테일러드 블레이저부터 가벼운 플로(flow) 팬츠, 리넨 셔츠 등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문화와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밝은 어시 톤과 풍부한 질감을 연출했다.

 

아동복 컬렉션은 지중해의 산뜻한 우아함을 담았다. 아이들의 자유롭고 순수한 호기심을 중심으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균형 있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했다. 마린 룩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패턴, 클래식한 폴로 셔츠, 화이트 팬츠, 그리고 샴브레이 셔츠는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치워크 레이스와 크로셰 디테일이 더해진 러플 드레스는 보헤미안 감성을 강조하며 지중해 해안가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한다.

 

이번 스튜디오 컬렉션의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파비앙 바론(Fabien Baron), 앤마리케 반 드리멜렌(Anne Marieke Van Drimelen)이 촬영을 맡아 각각의 컬렉션이 가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완성했다. 스타일링은 칼 템플러(Karl Templer)가 담당해 각 컬렉션의 강렬한 개성과 섬세한 디테일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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