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장기용과 TV 캠페인... ‘나우 비긴’ 철학 강조

케이투코리아그룹(회장 정영훈)의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새로운 앰배서더 배우 장기용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 ‘나우 비긴(Now Begin)’ 영상을 공개하며 2025년 S/S 시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새롭게 공개한 캠페인 영상은 그간 다이나핏이 선보여 온 고감도 브랜드 필름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그동안 다이나핏은 영화 같은 몰입감의 시네마틱 광고 영상, 수많은 리메이크를 낳은 화제의 러닝 신 영상 등으로 브랜드만의 색깔을 견고히 해온 바 있다. 장기용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나우 비긴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거창한 목표나 기록보다는 시작 자체에 의미를 뒀다. 각자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핏의 새 얼굴인 장기용의 강렬한 눈빛과 독백으로 시작되는 캠페인 영상은 모델의 역동적인 움직임 ‘완벽할 필요는 없어, 내가 다짐하는 그게 무엇이든’이라는 카피로 시작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다이나핏은 2025년 S/S 시즌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과의 공감대 구축과 신뢰도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스포츠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다이나핏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