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라이프 디오디, 정해인과 'DO DO DO' 마케팅 총력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3.20 ∙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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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첫 광고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 2025 S/S 캠페인 'DO DO DO'로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편안하면서도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 공개에 이어 4월 1일부터는 캠페인 메시지를 담아 TV 광고도 시작한다.


디오디는 신규 캠페인 ‘DO DO DO’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정신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캠페인 타이틀인 ‘DO DO DO’는 ‘한다’는 뜻의 영어 동사 ‘DO’에서 착안했는데, DOD라는 브랜드 이니셜과도 직관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캠페인 영상은 “좋아하는 걸 하는데 생각이 왜 필요해? 그냥 하는 거지”라는 정해인의 인상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좋아하는 일을 온전히 즐기는 DOD의 ‘STAY CRAZY’ 정신을 강조한다. “가보고, 빠져보고, 미쳐보고” 등 ‘DO’라는 단어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디오디 브랜드가 지닌 자유로운 감성을 위트 있게 풀었다. 


정해인 이름을 활용한 “정해생이라는 게 있나”라는 캠페인 티저 영상 메시지 역시 틀에 갇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상징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을 미칠 때까지 해보는 디오디 마니아들의 열정을 자연, 일상 속 다양한 장면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상 속 정해인이 착용한 의상은 2025 봄 시즌 주력 상품인 ‘디오디 클래시(DOD CLASH)’와 ‘디오디 마이로(DOD MILO)’ 시리즈다. 디오디 클래시는 아쿠아 원사를 활용한 냉감 소재로 늦봄과 초여름 등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고, 상하의 셋업 구성으로 선보여 스타일링하기 쉽다.


디오디 마이로 시리즈는 구김에 강하고 높은 신축성을 지닌 면 촉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캠핑, 여행할 때를 비롯해 일상 속 데일리 룩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 시리즈 모두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디오디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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