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커플룩 ‘바니 캐릭터 니트’ 인기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 우진석)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올봄 출시한 ‘바니 캐릭터 니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니 캐릭터 니트는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가볍고 편안한 실루엣으로 라운딩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정교한 자수 디테일로 퀄리티를 높였고 유니섹스 스타일로 출시해 커플룩으로도 활용하기에 좋아 출시 직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그린 세 가지로 출시했다. 특히 남녀 모델이 착용한 블랙 컬러의 바니 캐릭터 니트는 올봄 출시한 체크 니트 베스트를 착용한 디자인으로, 체크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남자 모델은 바니 니트와 함께 동일한 체크 패턴의 팬츠와 브라운 골프화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보여줬고, 여자 모델은 체크 패턴의 스커트와 캣 볼캡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프레피 룩을 연출했다. 파리게이츠는 ‘아몬드 블라썸’ 플라워 컬렉션, 프레피 무드의 ‘라이크 미’ 컬렉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남녀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