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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데이트룩 눈길' 잇미샤, 봄 시즌 세 번째 캠페인 선봬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3.11 ∙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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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잇미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2025 봄 시즌 세 번째 캠페인 '하트 오브 스프링(HEART OF SPRING)'을 선보였다.
잇미샤는 이번 캠페인에서 봄이 가진 순수한 설렘과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한 아이템을 통해 소녀적인 감성과 세련된 여성미를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2025년 봄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한 컬러와 페미닌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송이 꽃처럼 피어나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로맨틱한 무드의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셋업과 원피스는 물론 가벼운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블라우스와 스커트까지 봄에 어울릴 만한 아이템들을 폭넓게 구성했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2부 드레스'를 비롯해 데이트룩, 소개팅룩 등 중요한 일정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스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신예은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쇼케이스에서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스타일링도 확인할 수 있다. '블랙 페플럼 블라우스'와 '화이트 볼륨 스커트' 등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리본 포인트를 가미한 블랙 롱 드레스 등 잇미샤의 특색있는 아이템들이 신예은 특유의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만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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