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키즈' 라인 론칭 패밀리 브랜드로 확장
안다르키즈 '키즈 옴브레 컬렉션'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의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프리미엄 키즈 애슬레저 ‘안다르키즈’를 론칭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패밀리 애슬레저 브랜드로 확장한다. 지난해 매출 2368억원에 영업이익 328억원으로 각각 17%, 78% 증가한 자체 최대 실적을 기록한 후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패밀리웨어로 영향력을 넓히기로 한 것.
안다르 측은 "아이들의 특성상 다양한 운동과 일상에서 편안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 스타일의 선호도가 가장 높음에도, 국내외 브랜드 중 아이들을 위한 전문 애슬레저 제품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안다르키즈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안다르키즈는 아이들의 꿈과 움직임을 자유롭게 펼치자는 의미를 담은 ‘스트레치 유어 드림즈(STRETCH YOUR DREAMS)’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전개한다. 발레, 플라잉 요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액티브웨어부터 편안한 일상복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키즈 애슬레저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안다르의 강점인 프리미엄 원사로 만든 고품질 원단과 체형에 맞는 패턴 설계 및 디자인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아이들이 움직임에 제약 받지 않고 항상 편안하고 쾌적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탁월한 신축성은 기본, 땀은 빠르게 흡수·건조하고 외부 바람은 막는 방풍 기능까지 갖춰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여기에 주름이 잘 가지 않고, 반복 세탁에도 형태 변형을 최소화한 높은 내구성으로 관리도 용이하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키즈 에어리핏 스웻 셋업, 키즈 에어엑스퍼트 컬렉션, 키즈 옴브레 컬렉션 등이 있다. 대표 상품인 키즈 에어리핏 스웻 셋업은 맨투맨과 조거팬츠부터 반집업, 후드집업, 카라집업, 부츠컷 팬츠, 반바지 등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운동뿐 아니라 멋스러운 캐주얼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부츠컷 레깅스, 치마 레깅스, 4.5부 레깅스 등으로 구성된 키즈 에어엑스퍼트 컬렉션은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비침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스라엘산 탁텔 원사를 사용해 땀과 열을 신속히 배출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키즈 옴브레 컬렉션은 레깅스, 스포츠 브라톱 등 발레나 요가 같은 운동에 특화된 기능성을 갖췄다. 색감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되는 옴브레 기법을 적용해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화사한 색감을 극대화했다. 초미세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촉감이 탁월하며 빠른 건조, 냉감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도 제격이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전문 애슬레저 브랜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드문 상황”이라며 “이에 검증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한 안다르가 키즈 라인을 전격 론칭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다르는 키즈 론칭을 기념해 ‘키즈 셋업’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안다르 키즈 키링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3월 16일까지 ‘안다르키즈 크루 1기’를 모집해, 안다르키즈와 함께 브랜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가는 앰배서더 활동도 시작한다.
안다르키즈 '키즈 에어리핏 스웻 셋업'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