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올 봄 트렌드는?...캠페인서 1600개 브랜드 신상 선봬
사진=무신사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가 봄 채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5 봄 신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오늘(10일)부터 2주간 1600개 브랜드의 새 시즌 컬렉션 20만개 이상의 상품을 공개하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시즌에 맞춰 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봄 부상하는 트렌드로는 복고 스포츠웨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뉴트로 액티브', 해군 유니폼에서 착안한 '마린 스트라이프',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보헤미안 시크', 유연한 실루엣의 미니멀 스타일 '소프트 테일러링', 스포츠웨어와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스포츠 엘레강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2주간 매일 한 가지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위크도 함께 개최한다. 가터갤러리, 허그유어스킨, 후드후드 등 라이징 브랜드의 신상품 컬렉션을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제안한다. 또한 오늘부터 5일간 세인트제임스, 엘무드, 포터리 등 15개 브랜드의 라이브 데이를 열고 올봄 주목할 만한 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봄 신상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는 아캄, 이우가마카라스 등의 신상품 발매 팝업을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매일 11시 타임세일을 열고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20% 이상의 할인가로 선보이며, 봄 신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100만 원을 채운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0만원을 지급하고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80% 랜덤 할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인기 브랜드의 2025 S/S 컬렉션 20만개의 상품을 모아 좋은 혜택으로 준비했다"라며,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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