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ITZY 예지와 함께 스프링 슈즈 캠페인 ‘키오’ 선봬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3월 10일 솔로 데뷔를 앞둔 ITZY(있지) 예지와 함께 스프링 시즌 슈즈 캠페인 ‘키오’를 공개했다.

활동적인 에너지를 의미하는 ‘Kinetic Energies of an Object’의 약자, 키오(KEO) 캠페인에서는 무대 위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트렌디한 예지의 스타일을 담아냈다. 캠페인 속 예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모습과는 다른, 편안한 키오 슈즈를 착용한 모습으로 햇살 아래 차분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이는 키오 슈즈는 화이트, 실버, 블랙, 라이트 그린, 퍼플 등 다섯 가지 컬러 웨이로 구성했다. 도트 패턴의 슈레이스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 미니멀한 디자인과 더불어 신규 제로쿠시 아웃솔을 더해 신지 않은 듯 가벼운 착용감을 확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엄브로 공식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예지가 착용한 키오 슈즈와 함께 스타일링 한 팝러시, 레이트 체크아웃 컬렉션은 전국 엄브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