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럭셔리 UX 혁신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3.07 ∙ 조회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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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럭스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의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심사위원단은 알럭스를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럭셔리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 디자인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단 측은 "알럭스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헤리티지를 24시간 배송과 선물하기 등 혁신적 서비스로 제시하며 럭셔리 쇼핑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말했다.


알럭스는 쿠팡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럭셔리 경험을 위한 맞춤형 앱 환경을 구축했다.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소비자가 상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것이다.


각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린 상품 페이지, 고품질 이미지와 알럭스 전용 영상 등으로 실제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또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완료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럭셔리 브랜드를 이해하고 상품 선택, 최종 구매하는 과정까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알럭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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