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럭셔리를 담은 주얼리 브랜드 ‘라머머’ 론칭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제안하는 주얼리 브랜드 ‘라머머(Larmurmur)’가 3월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머머는 ‘속삭임(murmur)은 가장 깊은 곳에 닿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과하지 않은 우아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주얼리 브랜드다.

라머머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와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변색을 늦추는 독자적인 ‘라머머 그레이’ 컬러 도금 기술을 적용해 더욱 오래 빛나는 실버 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실버 주얼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쉽게 소비되는 경우가 많지만, 라머머는 실버도 금(Gold)처럼 시간이 지나도 소중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귀금속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라머머의 첫 컬렉션 ‘URBAN LUMINA’는 도시의 세련된 감성과 강물 위 빛나는 윤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현대 커리어 여성의 자신감 있고 우아한 매력을 담은 디자인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한 주얼리로 완성되었다.

라머머를 이끄는 홍지희 대표는 국내 하이엔드 쥬얼리 브랜드에서 경력을 시작해, 이후 국내 주얼리 브랜드의 사업부를 총괄하며 브랜드 운영과 성장 전략을 이끌어왔다. 홍지희 라머머 대표는 “디자인과 품질을 모두 갖춘 라머머의 주얼리는 단순한 트렌드 아이템을 넘어,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버 주얼리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오래 착용할수록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 주얼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머머의 ‘URBAN LUMINA’ 컬렉션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