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R, 부산 진구 전포동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DNSR 부산 전포 플래그십스토어
디에이앤코(대표 김원영)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앤에스알(DNSR)’이 부산 진구 전포대로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여유로운 감성과 세련된 무드가 공존하는 부산의 전포동에서 디앤에스알의 시그니처 아이템들과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전 시즌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재고 소진시 종료한다.
디앤에스알은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리브랜딩을 거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워싱과 실루엣에 차별화를 준 팬츠 제품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팬츠를 시작으로 셔츠와 패딩 등 상의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11월에는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입점했으며, 12월에는 편집숍 비하이브 AK수원점에, 올해 1월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편집숍 팩트 얼라이브 성수에서 전개를 시작했다.
DNSR 부산 전포 플래그십스토어
이번 3월부터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부산 진구 전포동에 새롭게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대한 DNSR 총괄팀장은 “지난 롯데 부산 본점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실감했다”라며 “새롭게 오픈하는 전포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디앤에스알의 감각적인 컬렉션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앤에스알은 올해 100억원을 목표로 볼륨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상반기에는 신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한 자체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밈(meme)’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쇼츠 콘텐츠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콘텐츠에서 언급한 ‘시그니처 플레어 데님 팬츠’ 상품은 콘텐츠 업로드 후 판매율이 급상승했으며 예약 배송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주문으로 추가 생산도 진행했다.
DNSR 부산 전포 플래그십스토어
DNSR 부산 전포 플래그십스토어
DNSR 부산 전포 플래그십스토어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