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 유럽 메이저 리테일 입점 확대... 시장 공략 박차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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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대표 천주혁 · 이지철)가 유럽 내 주요 리테일 및 뷰티 스토어에 입점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스킨1004는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 등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K뷰티 수요가 급증한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보하면서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이다.


먼저 유럽의 대형 리테일 체인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확충했다. 유럽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디엠(DM)’의 이탈리아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64개 매장에 신규 입점했다. 디엠은 유럽 전역에 3천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최대 규모의 뷰티 및 생활용품 리테일로, 스킨1004는 기존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등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총 800여개 지점에 입점을 완료했다. 또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 ‘까르푸(Carrefour)’와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부터 스페인 약 130개 매장에 순차 입점을 확정 지었다.


각국의 주요 뷰티 스토어 진출도 강화하면서, 스페인에서는 대표 드럭스토어 ‘드루니(Druni)’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20개 매장과 ‘클라렐(Clarel)’ 220개 매장에 신규 입점했다. 또한 폴란드의 ‘로스만(Rossman)’도 기존 20개 매장에서 146개를 추가하고, 오는 3월까지 총 600여개 매장으로 입점 확대를 논의 중이다. 특히 스페인의 경우 오프라인 입점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나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K뷰티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최근 대다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 진출하면서 현지 유통 경쟁력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스킨1004는 국가별 유통망 확장에 집중해 K뷰티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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