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논네이티브'와 컬래버레이션

브이에프코리아(대표 사누시 실바니)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논네이티브(nonnative)’와 협업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6인치 프리미엄 워터프루프 워커부츠는 도시적인 미학과 견고한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6인치 부츠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테일이 특징이다.

일본 스트리트 패션과 아웃도어의 내구성을 결합한 이번 협업 제품은 프리미엄 가죽 어퍼와 헤어리 스웨이드 디테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쾌적한 착용감과 뛰어난 접지력을 위해서 고어텍스(GORE-TEX) 방수 멤브레인과 비브람(Vibram) 솔을 적용했다.

탈착식 풋 베드는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해 피로를 방지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팀버랜드 x 논네이티브’ 제품은 오늘(28일)부터 카시나와 웍스아웃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