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한판 붙을까?' 자주, 잠옷만 1800만장 판매 '파자마' 키운다
신세계인터내셔날(뷰티리빙 부문 대표 김홍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브랜드의 히어로 상품인 '파자마'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해 봄 신상품을 대거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론칭해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상품군으로 키울 계획이다.
2015년 말 첫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 총 1800만 장을 훌쩍 넘기며 명실상부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서울시 인구 전체가 약 두 벌씩 입을 수 있는 수량으로, 자주 내에서도 유례 없는 판매고를 기록한 상품군이다. *2025년 1월 기준 한국 주민등록인구 933만여 명 기준
파자마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파자마를 입고 찍은 일상을 SNS에 공유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필수 홈웨어 상품으로 떠올랐다. 협업 상품으로 '파자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파오'의 컬래버레이션 파자마도 2022년부터는 연간 1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잠옷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은 입어봤다?! '자주' 파자마 라인 강화
자주의 파자마는 기존 ‘잠옷’하면 떠오르는 기본 스타일 대신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용도가 강점인데, 가벼운 집 근처 외출에도 입을 수 있을 만큼 패션성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피부에 착 감기는 소재감은 비슷한 가격대 파자마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자주는 이번 시즌, 파자마 라인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니셜 서비스를 론칭하고 봄 맞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파미에스테이션점과 코엑스점, 스타필드 고양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구점 등 5개 매장에서 파자마 세트 구매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징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니셜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자주 리브랜딩 팝업 기간 중 한시적으로 진행했는데, 고객 반응이 좋고 문의가 이어져 주요 매장 내 고정 서비스로 도입한 것이다.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라 커스터마이징 이니셜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파자마를 선물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파자마=자주' 연상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판매 총력
봄을 겨냥한 신상 파자마도 출시한다. 계절감을 반영한 화사한 옐로, 라이트 핑크, 라임 그린 색상을 적용했으며 시어서커, 피치스킨, 퓨어 코튼 등 가볍고 얇아진 소재를 적용한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코지 파자마 세트, 피치스킨 세트, 코튼 스트레치 세트 등 세트 구성 상품 외에도 헨리넥, 라운드넥, 스웻셔츠, 크롭기장, 반팔 등의 상의와 10부, 7부, 3부 등의 다양한 길이와 스웻팬츠, 하이웨이스트, 조거핏의 하의로 출시해 나만의 스타일에 따라 믹스앤매치가 가능하다. 코튼 스트레치 세트 기준 가격대는 4만9900원대로 합리적인 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고객들의 리뷰와 의견, 개선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파자마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면서 “파자마 하면 자주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마케팅과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브랜드 대표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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