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아이들 데일리 애착템' 신학기 운동화 선봬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키즈'가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아이들의 데일리 ‘애착템’이 될 신학기 운동화 ‘스프린트젬’을 출시했다. ‘활동성(Sprint, 전력 질주하다)’과 ‘예쁜 디자인(Gem, 보석)’을 모두 갖췄다는 이름처럼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캐주얼한 아웃도어 감성을 녹인 초경량 데일리 운동화다. 브랜드 처음으로 선보인 벨크로 타입과, 슬립온 타입 ‘스프린트젬B’ 버전도 함께 출시해 아이들의 선호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쪽 무게를 198g(210mm 기준)으로 설정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이 덜 피로하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더욱 간편하고 쉽게 신발을 착화할 수 있도록 발등의 베라(설포) 한쪽을 고정하고, 신축성이 좋은 밴딩 디테일을 더했다. 뒤꿈치 부분에는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앞쪽 엠보싱 처리로 미끄러움을 방지했다.

또 특수 고무를 배합한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로 쿠셔닝과 접지력, 내구성을 높여 아이들이 클라이밍, 조깅, 가벼운 트레킹 등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 액티브한 활동을 할 때에도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발 갑피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발의 열기와 땀을 배출하도록 했다.

신발 옆쪽에는 블랙야크 키즈의 영문 앞 글자 ‘B’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포티룩, 스쿨룩 등 다양한 코디에 어울리는 입체적인 셰이프로 캐주얼한 아웃도어 무드를 더했다. 봄 시즌 대표 운동화답게 베이지, 라벤더,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스프린트젬 B는 블랙과 파스텔 톤의 핑크, 민트, 옐로우가 섞인 믹스 컬러 등 6가지로 컬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2025 봄 시즌 대표 운동화 ‘스프린트젬’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설렐 아이들이 일상과 야외 활동에서 즐겨 신을 수 있도록 기능적, 심미적 요소를 두루 고려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