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63년 마운틴 헤리티지·퍼포먼스 담은 새 컬렉션 공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2.26 ∙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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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63년 마운틴 헤리티지·퍼포먼스 담은 새 컬렉션 공개 27-Image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63년 마운틴 헤리티지를 집약한 '2025 S/S 헤리티지(Heritag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군에는 1962년 프랑스 몽블랑에서 시작된 아이더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인류 최초로 몽블랑 정상에 오른 자크 발마와 미셀 파카르의 도전에서 영감을 받은 '샤모니 정신(Chamonix Esprit)’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아웃도어 웨어로 구성했다.


고어텍스 방수 재킷을 비롯 짚업 티셔츠, 테크니컬 팬츠까지 아이더만의 기술력을 함축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테일을 한층 강화해 변화가 잦은 날씨에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디테일이 두드러진다.

 

헤리티지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견고한 방수성, 완벽한 방풍성, 우수한 투습성을 제공한다. 특히 시접 부위에 방수 심테이핑 공법을 적용해 빗물, 바람 등의 유입을 차단해 준다. 소매 벨크로, 밑단 스트링, 스토퍼와 같은 디테일이 더해져 변화무쌍한 날씨와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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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겹 형태의 ‘헤리티지 3L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고급스러운 립 조직의 고어텍스 3 레이어 원단과 방수 심테이핑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과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체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입체 패턴 설계를 적용했으며, 활동 중에도 편안하게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반자동 스토퍼와 후드 지퍼를 사용했다. 소매 벤틸레이션으로 통기성을 높여 땀이 많이 나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헤리티지 고어텍스 2L 방수 재킷’에는 안감이 있어 일교차가 크거나 비바람이 잦은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우수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춰 날씨 변화에도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후드는 탈부착 할 수 있어 상황과 장소에 따라 후드 형태 혹은 목을 감싸는 스텐드넥 형태로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한 '헤리티지 고어텍스 2.5L 방풍 재킷'은 남성 전용 상품이다. 2L 원단을 홑겹 형태로 설계해 경량성을 한층 높였고, 아우터와 이너를 유연하게 레이어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드와 밑단에는 스트링 조절 기능을 적용해 체형과 기호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들레이어로 활용 가능한 짚업 티셔츠와 테크니컬 팬츠도 출시한다. ‘헤리티지 폴라텍 긴팔 짚업 티셔츠’의 경우, 흡습속건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파워그리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봉제선이 피부에 닿는 불편함을 줄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가볍고 따뜻해 이른 봄부터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의 ‘헤리티지(Heritage) 컬렉션’은 아이더의 기술력과 헤리티지 정신을 결합해 제약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변화가 잦은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만큼 올봄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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